'신용불량' 청년 23만명…반년 새 1만7천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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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 청년 23만명…반년 새 1만7천명 늘었다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후 제때 갚지 못해 '신용 불량' 상태에 빠진 30대 이하 청년층이 6개월 만에 1만7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이자를 90일 이상 연체하면 금융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돼 금융거래가 중단된다.

29세 이하 금융채무 불이행자의 평균 등록 금액은 지난해 말 2150만원에서 올해 6월 말 2370만원으로 증가했으며, 30대 역시 같은 기간 3460만원에서 3900만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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