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해부터 40% 가까이 오른 전기요금을 추석 이후 추가로 올리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지난해 2분기 kWh당 6.9원을 시작으로 지난 2분기까지 매분기마다 전기요금을 인상해 왔다.
올해 1분기 요금을 kWh당 13.1원 인상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2분기 요금을 kWh당 8.0원 올리며 다섯 차례에 걸쳐 40.4원을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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