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칼을 들고 춤을 추는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가 경찰이 자택에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CNN 방송 등 미국 매체들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이후 스피어스의 자택을 관할하는 보안관실에는 "그녀가 잘 있는지 진정으로 걱정된다"는 전화가 걸려 왔다고 보안관실의 딘 워디 서장은 CNN에 밝혔다.
이에 스피어스의 보안 책임자는 "스피어스와 함께 있었고, 안전에 위협이 없으며, 그는 경찰이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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