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북한군 유해들을 모아 조성한 경기 파주시 적성면의 '북한군 묘지'.
다행히 추석을 앞두고 국방부가 위탁한 조경업체가 제초 작업을 완료해 묘역에 잡초는 우거지지 않았다.
처음에는 '북한군·중국군 묘지'라는 명칭이었지만 2014년 중국군 유해가 모두 중국으로 송환한 뒤 '북한군 묘지'로 바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