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29일 보육원 등에서 퇴소한 자립준비 청년에 대해 "정부가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서울 은평구 꿈나무마을 보육원에서 전날 열린 퇴소 청년들의 '홈커밍 데이' 행사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부모 도움 없이 그 일을 해내고 있는 자립준비 청년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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