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는 22경기 85타수 35안타 타율 0.412 4홈런 19타점을 기록하면서 타격왕 경쟁을 더 뜨겁게 만들었다.
경기 후 구자욱은 "최근 안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다치바나 타격코치님과 계속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코치님께서 너무 정확하게 치려고 하지 말자고 하셔서 연습할 때부터 크게 스윙하는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1군은 물론이고 2군에 있는 선수들에게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다치바나 코치 덕분에 자신감을 회복한 구자욱은 "연습할 때처럼 경기에서도 적극적으로 치려고 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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