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는 입국 직후 현장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짧은 소집 기간이었지만 선수들과 열심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아시안게임 첫 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잘 준비했다.(야구대표팀의 경기력을)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은 총 2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은 연령 및 프로 입단 연차 제한이 있었던 까닭에 강백호는 류중일호에서 베테랑 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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