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평창동 일대 2800여평의 땅이 경매로 81억원에 팔렸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묘지 경매는 통상 낙찰가율이 20~30%에 그치는데 평창동 묘지 경매는 매각가율이 67%로 굉장히 높은 편이다"며 "계속 묘지로 활용하기 보다는 용도 변경을 통해 다른 개발 목적으로 낙찰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토지는 일반 묘지와 달리 이 일대 분묘 소재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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