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수영대표팀이 계영 400m에서 결승에 올라 중국, 일본과 다시 한 번 메달을 다투게 됐다.
황선우는 앞서 남자 계영 800m와 남자 혼계영 400m, 혼성 혼계영 400m에서도 결승에만 나타나 맨 마지막 영자로 한국 대표팀의 성적을 책임 지고 3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거머쥐었다.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이호준, 김우민, 양재훈과 팀을 이뤄 7분01초03의 아시아 신기록을 내면서 중국(7분03초40), 일본(7분06초29)을 따돌리고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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