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과 아시아의 신인 감독 및 독립영화 창작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LG전자와 함께 새로운 상을 신설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LG 올레드 뉴 커런츠상은 뉴 커런츠의 10편을 대상으로, LG 올레드 비전상은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섹션의 10편과 뉴 커런츠 한국 작품 2편을 포함해 총 12편을 대상으로 한다.
LG 올레드 비전상은, 영화 (특별시민)(2017), 드라마 시리즈 [킹덤 시즌 2](2019), [무빙](2023)을 연출한 박인제 감독과 국내 유일의 영화 주간지 『씨네 21』의 대표이사 장영엽, 그리고 부산독립영화제 프로그래머 및 『인디크리틱』 편집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홍은미 영화평론가까지 총 세 명의 영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정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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