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동아리가 11년째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 결성한 이 동아리는 현재 학생 19명, 학부모 2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선진 교장은 28일 "샤프론&프론티어 봉사단의 학생들은 학부모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 봉사단이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학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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