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 마지막 날까지 한국에 금메달을 안기려는 여자 겨루기 간판 이다빈(서울시청)이 가뿐히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다빈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초과급 8강전에서 대만의 반윈츠를 라운드 점수 2-0(9-5 6-5)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이다빈까지 우승하면 닷새 연속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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