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철(23·부산광역시중구청)이 한국 신기록이자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 예선 1위로 결승에 올랐다.
백인철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접영 50m 예선에서 23초39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예선이 끝나고 만난 백인철은 "한국 신기록과 아시안게임 대회 신기록을 세운 건 기분 좋은 일이지만, 이 기록에는 만족하지 않는다"며 "내 목표는 22초대에 진입하는 것이다.예선에서는 23초대 초반까지 기록을 줄이고, 결승에서 22초대에 진입하고 싶었는데 예선 기록은 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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