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한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이 이번 대회 최대 강적인 중국을 완파했다.
카나비는 눈엣가시였던 나이트를 처치한 것을 시작으로 '메이코' 텐예(25·에드워드 게이밍), 자오리제까지 잡아내 승기를 잡았고, 룰러가 중국 본진 깊숙이 들어가 나머지 두 명까지 잡아내며 29분만에 1세트를 가져갔다.
33분 바론 한타에서 대승한 한국은 곧바로 중국 본진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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