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식선거 운동 시작일인 28일 "집권여당 대표로서 김태우 후보 당선시켜주면 빌라를 아파트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드리겠다"고 약속하면서 김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김 대표는 "이번 선거는 강서를 계속 발전할 것이냐, 정체냐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며 "민주당 구청장 16년 세월동안 강서를 돌아보면 얼마나 낙후됐는지 강서구민은 잘 알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집권여당 대표로서 김태우 당선시켜주면 빌라를 아파트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드리겠다.우리 당에 이미 지시했다"라며 "당선 즉시 쾌속으로 일할 사람, 속전속결로 일할 사람 김태우를 뽑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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