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는 펜싱 남자 플뢰레 허준(35·광주시청)과 펜싱 여자 에페 최인정(33·계룡시청)이 찡한 작별 인사를 전했다.
허준은 "난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다"라며 "앞으로 남자 플뢰레 후배 선수들이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 펜싱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두 선수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국가대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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