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철, 남자 접영 50m 아시안게임 신기록 '쾌거'…예선 1위로 결승행 [AG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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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철, 남자 접영 50m 아시안게임 신기록 '쾌거'…예선 1위로 결승행 [AG 현장]

백인철은 28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Hangzhou Olympic Sports Centre aquastic sports arena)에서 열리고 있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 예선 5조에서 23초39로 터치패드를 찍어 1위를 차지했다.

백인철이 찍은 23초39는 아시안게임 신기록이다.

접영이 강한 싱가포르의 강자 텅 첸 웨이(23초47), 앞서 이번 대회 남자 접영 1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중국 대표 왕창하오(23초54)를 각각 5조 2위와 3위로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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