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0·11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식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진교훈 후보 출정식에서 정부·여당에 대한 '심판론'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진교훈 민주당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강서구 화곡역 일대에서 출정식을 열고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의 독선과 무능,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심판"이라며 "김 후보가 유죄판결 확정되고 3개월도 안 돼서 윤 대통령은 그를 사면복권시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우리 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통해 반드시 승리하도록 도와달라"며 "진 후보의 강서구청장 당선까지 온 힘을 모아서 함께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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