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 된 가운데, 추석 연휴 기간 전국에서 510여곳의 응급실은 문을 연다.
복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응급실은 일평균 517곳, 민간 의료기관은 4087곳, 약국은 5226곳이다.
다만 정부와 의료계는 경증 환자나 만성질환 환자는 응급실을 중증·응급환자를 위해 양보하고, 연휴에 문을 여는 1차 의료기관을 찾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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