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울었다” 이만수 감독이 뿌린 씨앗, 드디어 결실…라오스 야구 첫 승 [항저우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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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울었다” 이만수 감독이 뿌린 씨앗, 드디어 결실…라오스 야구 첫 승 [항저우 AG]

'헐크'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뿌린 씨앗이 첫 결실을 맺었다.

김현민 감독이 이끄는 라오스는 27일 중국 사오싱 야구 스포츠 문화 센터에서 펼쳐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 라운드에서 싱가포르를 8-7로 꺾었다.

앞선 경기에서 태국에 졌던 라오스는 예선 라운드에서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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