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도전' 야구대표팀, 항저우로 출국…"금메달 따고 돌아올게요" [AG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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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도전' 야구대표팀, 항저우로 출국…"금메달 따고 돌아올게요" [AG 현장]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28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서 출국했다.

선수들의 출국을 직접 보기 위해 공항에 온 수백여명의 팬들은 선수들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담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출국 수속을 밟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는 팬들의 사인 및 사진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했다.

대표팀의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이자 투수 전력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현석(마산용마고)은 "얼떨떨하다"라며 "어느 상황에 어떻게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믿고 올려주시면 그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대표팀 소집) 첫날에는 좀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형들이 말도 걸어주시고 다들 잘 챙겨주셔서 좋았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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