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라오스 야구 첫 승…이만수 "WS 우승에도 안 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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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라오스 야구 첫 승…이만수 "WS 우승에도 안 울었는데…"

라오스 야구대표팀 스태프 총책임자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이만수(65) 전 감독이 라오스의 역사적인 아시안게임 야구 첫 승리에 기쁨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도 예선부터 시작한 라오스는 26일 태국과 첫판에서 1-4로 패했으나 27일 두 번째 경기는 승리했다.

28일 태국-싱가포르전에서 태국이 승리해 예선 1위를 확정하면 라오스는 2위로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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