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S 우승 주역' SSG 김태훈, 은퇴 결정..."최고 구단서 마무리 기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2018 KS 우승 주역' SSG 김태훈, 은퇴 결정..."최고 구단서 마무리 기뻐"

SSG는 28일 김태훈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김태훈은 동구초-구리인창중-구리인창고를 거쳐 2009년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입단했고 2023년까지 15년간 SSG(전신 SK와이번스 포함) 프랜차이즈 선수로 활약했다.

김태훈은 15시즌 동안 통산 302경기에 출전해 18승 64홀드 326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2018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서 8경기에 등판해 11이닝 동안 단 1실점만 허용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쳐 팀의 네 번째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