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10개 지역구를 모두 석권했으나 내년 총선에는 이를 장담하기 쉽지 않다.
순천·광양·구례·곡성갑에는 민주당 소병철 의원에 맞서 김문수 민주당 당 대표 특보, 서갑원 전 의원, 손훈모 변호사, 오하근 전 전남도의원, 조용우 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록비서관, 허석 전 순천시장 등이 나설 것으로 거론된다.
나주·화순은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이자 현역 재선 의원인 신정훈 의원과 2016년 국민의당 소속으로 총선에서 승리했다가 2020년 고배를 마신 손금주 전 의원의 리턴매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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