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지난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페리시치가 오른쪽 무릎에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을 입었다.그는 비접촉 훈련 도중에 부상이 존재했으며 이에 따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페리시치는 의료진과 함께 재활을 시작할 예정이고 잔여 시즌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여겨진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페리시치의 부상 소식이 나온 후 영국 공영방송 ‘BBC’와 ‘디 애슬래틱’은 “페리시치가 ACL 부상으로 남은 시즌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면서 구단 발표처럼 시즌 아웃을 전망했다.
십자인대가 심하게 다치는 부상으로 알려지면서 페리시치가 2023-24시즌 아웃 전망을 넘어서 은퇴할 수도 있다는 루머까지 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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