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발매한 싱글 '첫사랑'이 올해 초 주요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싱어송라이터 백아(28)가 주목받았다.
"음악을 하기로 결심했을 때부터 제가 바라면 안 되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소속사 없이 홀로 음악을 만드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힘들 때면 방황하는 마음의 이유를 찾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음에 부를 노래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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