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우즈 아들… 찰리, 캐디 아버지와 환상 호흡 '개인 최소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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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 아들… 찰리, 캐디 아버지와 환상 호흡 '개인 최소타' 작성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가 주니어 대회에서 개인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찰리는 대회 정상에 올랐다.

우즈는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직접 아들의 캐디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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