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커 좋다"…북한 女 수영 선수 AG 소감, 남한 질문엔 '침묵' [항저우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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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커 좋다"…북한 女 수영 선수 AG 소감, 남한 질문엔 '침묵' [항저우 라이브]

리혜경은 27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Hangzhou Olympic Sports Centre aquastic sports arena)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접영 100m 예선 2조에 출전, 1분07초72를 기록하며 조 6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리혜경은 2018 항저우 쇼트 코스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했던 북한 수영 유망주였다.

리혜경뿐 아니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선수들은 믹스트존에서 만난 한국 미디어에 어떤 답변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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