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사진=뉴스1) 서울고법 형사6-3부(재판장 이의영)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보복 협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 전 대표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양 전 대표는 이날 최후진술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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