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신경은 아버지를 닮았다.마지막 라운드까지 버틸 수 있는 멘털도 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 프로야구 롯데의 레전드 투수 윤학길의 딸 윤지수(30·서울특별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이렇게 말했다.
또 윤지수는 국가대표 생활 내내 힘을 준 대표팀 언니 김지연(34)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윤지수와 아버지 윤학길(사진=윤지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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