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배달 이륜차 운전자 대상 안전교육 효과분석 연구결과 발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우아한청년들과 공동으로 배달 이륜차 운전자 대상 안전교육의 효과분석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10월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교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안전교육 신청자(교육 전)와 미신청자 간 차이를 분석한 결과, 두 집단의 지식 수준은 차이가 없으나 태도 수준은 신청자(교육 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교육 전후를 비교한 결과, 교육 전보다 교육 후 지식과 태도 측면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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