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과거 격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며 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으로 인해 위기감에서 했던 말이라고 했다.
그는 과한 발언의 이유로 문 정부의 북한 친화적인 안보 정책을 꼽았다.
그는 ”지금도 저는 북한의 선의를 믿고 안보태세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북한은 늘 약속을 어기고, 북한이 최악의 결심을 했을때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는 것을 늘 생각했다“고 말했다.신 후보자는 육사 37기로 1981년 소위로 임관한 이후 현역 시절 국방부 정책기획관, 수도방위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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