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조사 앞둔 '배터리아저씨' "'여의도 특권 카르텔' 혁파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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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조사 앞둔 '배터리아저씨' "'여의도 특권 카르텔' 혁파 앞장설 것"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가 현재 반도체, 2차전지 등 산업분야는 글로벌 최고의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반면에 금융분야는 나날이 퇴보해 대한민국 발전에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좀 먹는 '여의도 특권 카르텔' 혁파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박 작가는 27일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대통령님이 제시한 사교육, 시민단체, 노동조합, 건설업체 등 여러 '이권과 특권 카르텔' 중에서도 대한민국의 미래에 가장 심각한 위해를 가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여의도 카르텔'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등 금융당국과 증권사, 사모펀드 운용사, 그리고 노랑머리 외국인들이 상호 결탁하여 특권 카르텔을 형성해 대한민국 자본시장을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만들었다"며 "이의 부당함을 지속적으로 문제제기한 저는 금융당국의 부당하고 자의적이며 불법적인 권력행사의 희생양이 돼 금양과의 IR 대행 계약이 일방적으로 파기되면서 30억원상당의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고, 넥스테라 투자일임에서의 일자리도 잃게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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