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강민호도 원태인에게 힘을 불어넣었다.원태인이 신인이던 2019년부터 5년간 배터리 호흡을 맞춰온 선배다.원태인은 "형이 모든 좋은 기운 다 가져가라며 안아주시고 악수도 해주셨다"고 자랑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목표는 금메달, 즉 우승이다.
올해는 전반기 15경기 90⅔이닝서 4승5패 평균자책점 3.18을 만든 뒤 후반기 10경기 54⅓이닝서 3승1패 평균자책점 3.15로 더 나은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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