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가 완벽했던 조별리그를 뒤로 하고 토너먼트 일정에 돌입한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은 27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을 상대로 16강전을 치른다.
조별리그에서 막강함을 뽐냈기에 상대는 더욱더 견고한 밀집수비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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