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어머니에게 자동차 부동액을 몰래 먹여 살해한 30대 여성에게 징역 25년이 확정됐다.
또 B씨가 사망하면 피해자에게 전가한 채무에서 벗어날 수 있고 B씨의 보험금으로 피고인 명의 채무도 변제할 수 있다는 유혹을 받았다.
지난해 1월과 6월에도 A씨는 어머니에게 자동차 부동액이 든 음료수를 2차례 먹여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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