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윤계상X유나의 단서 찾기…박성훈, 유력 용의자 김상호 대면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7일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 그리고 새로운 유력 용의자 박철원(김상호 분)을 다시 찾은 형사 박상윤(박성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명준, 최로희는 서혜은(김신록 분)을 통해 최진태(전광진 분) 원장의 ‘천재 아이 프로젝트’에 대해 듣게 됐다.

최로희는 더 이상 함께 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김명준의 말에 혼자서라도 부모를 죽인 범인을 찾겠다고 했고, 최로희의 눈물을 본 김명준은 지켜주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