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반짝이는 첫사랑 아이콘 탄생을 예고했다.
산더미처럼 쌓은 아이스크림을 주는 등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어필을 펼치는 이찬의 모습과 시종일관 차가운 세경의 모습이 함께 그려진 두 캐릭터의 첫 만남은 유쾌하면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평범한 10대답지 않은 어른스러움과 너무 완벽해서 오히려 불안해 보이는 최세경의 모습을 설인아는 특유의 차분한 어조와 차가움 속 안쓰러움이 베어나는 깊은 감정선으로 더욱 캐릭터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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