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턴은 2라운드에서 블랙풀에 대승을 거뒀으나 입스위치에 일격을 당하며 리그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황희찬은 선발로 출격했다.
황희찬은 전반 4분 사샤 칼라이지치에게 패스를 받아 그대로 왼발슛을 때렸고, 이것이 골키퍼 손에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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