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2년 출범한 KBO리그가 42번째 시즌을 맞아 리그 통산 10000세이브 달성을 앞두고 있다.
오승환은 또한 세이브 6개를 더하면 KBO리그 개인 통산 400세이브도 달성한다.
LG도 커리어 내내 한 팀에서 활약하며 227세이브를 기록한 김용수, 데뷔 7년 차만에 139세이브를 기록한 고우석 등 KBO리그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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