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부진으로 자진사퇴한 남기일 제주유나이티드 감독.
제주 구단은 “남기일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난 23일 서울전까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에 그치며 파이널A 진출이 좌절된 것이 결정적 계기가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