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튜브와 SNS에는 권순우가 경기에서 진 뒤 라켓으로 분풀이를 하는 영상이 퍼지고 있다.
권순우는 아직 군에 가질 않았다.
스포츠전문 스포츠키다도 이날 "우승후보 중 한 명이었던 권순우가 모든 분노를 쏟아낼 만큼 이번 패배는 감당하기 힘든 것이었다"며 "권순우는 자신의 라켓을 코트에 내려치고, 의자에 때려 산산조각 내면서 관중들의 환호와 야유를 이끌어냈다.권순우는 삼레즈, 심판의 악수 요청도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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