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등산로 너클 살인’ 최윤종 첫 재판…피해자 저항 심하자 “왜 안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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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등산로 너클 살인’ 최윤종 첫 재판…피해자 저항 심하자 “왜 안 쓰러져”

최윤종은 혐의 인정 여부를 묻는 재판부에 “전체적으론 맞는데 세부적으로 다르다”며 “살해할 생각은 없었고 피해자의 저항이 심해 기절만 시키려고 했다”며 범행의 고의성을 부인했다.

이날 검찰에 따르면 최윤종은 너클을 낀 채 피해자를 약 5회 가격하며 “너 왜 안쓰러져”라고 말했고 피해자는 “없던 일로 할 테니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최윤종은 지난달 17일 오전 11시32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생태공원과 연결된 등산로에서 피해자를 성폭행하려 너클을 낀 주먹으로 피해자를 무차별 폭행하고 3분가량 목을 졸라 사망하게 한 혐의(강간등살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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