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작성자 A씨의 아버지는 지난 24일 오전 해당 카페를 이용했다.
해당 쪽지에는 "고객님 매장 이용 시간이 너무 깁니다.젊은 고객님들은 아예 이쪽으로 안 오고 있어요"라고 적혀 있었다.
또 "'젊은 고객들은 아예 이쪽으로 안 오고 있다'는 언급은 아버지의 행동이 문제가 아니라 아버지의 나이가 문제라는 말로 들린다"며 "혹시 젊은 분들이 창밖에서 저희 아버지를 보고 가게에 들어오지 않은 것을 지적하는 건지 궁금하다"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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