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혁이 도루를, 그것도 25개나…"장타 없으면 뛰어야죠" [인터뷰]
박진만 삼성 감독은 "류지혁은 도루 능력, 센스를 갖췄다.팀 내 발 빠른 젊은 선수들이 류지혁을 보고 배우게끔 하고 있다"며 "어린 선수들은 도루에 대한 자신감, 판단이 아직 부족한 듯하다.주력에서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있어 류지혁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 중이다"고 밝혔다.
강명구 코치의 도움도 크다.류지혁은 "도루 타이밍을 무척 잘 보고 알려주신다.
5개를 더 보태면 30도루 고지를 밟게 된다.류지혁은 "주위에서 한 번 해보자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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