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거주하며 중고거래 사이트 이용 사기 친 한국인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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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거주하며 중고거래 사이트 이용 사기 친 한국인 2명 구속

필리핀에 거주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 중고거래 사이트를 주 무대로 해 수년간 판매 사기를 친 한국인들이 현지 경찰에 붙잡혀 송환됐다.

A씨와 B씨는 평소 알고 지낸 사이로, 2019년 인터넷 사기 범행을 공모하며 필리핀으로 건너가 인터넷을 이용해 한국인 대상 물품 사기를 쳤다.

경찰은 A씨의 국내 주소지를 관할하는 하남경찰서에 A씨의 계좌에 물품 대금을 입금했으나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사기 피해 신고가 900여 건이 접수돼 미제로 남아있는 점에 착안,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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