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은 25일 중국 저장성 원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여자 조별리그 2차전 필리핀과 경기에 출전, 한 골을 넣으며 우리나라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는 지소연의 A매치 통산 150번째 경기였다.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하는 지소연은 "28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데 끝까지 집중하겠다"며 "8강 이후로도 계속 한 걸음씩 당당하게 걸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