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일'(감독 남대중)에서 극강의 웃음 대결을 예고하는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달라도 너무 다른 상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전망이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지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먼저 야구공을 던지는 나라와 그 앞에 우뚝 선 정열의 모습, 그리고 법정에서 나오는 발걸음부터 성격이 정반대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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