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록키'와 '람보'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원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77)의 새 액션 영화가 혹평 세례를 받은 데 이어 흥행에도 참패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탤론 주연의 '익스펜더블' 시리즈 4편 '익스펜드포블스'(Expend4bles)는 지난 22일 개봉 후 사흘간 803만9천21달러(약 107억8천800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데 그쳤다.
첫주 개봉 수입은 스탤론이 계속 주연을 맡아온 '익스펜더블' 시리즈의 1편(3천480만달러)과 2편(2천850만달러)은 물론이고,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았던 3편(1천580만달러)과 비교해도 반토막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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