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저지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에도 부상이 아니었다면, 3차례 수상이 가능했을 것이다.
저지는 25일까지 101경기에서 타율 0.268와 35홈런 71타점 74득점 94안타, 출루율 0.404 OPS 1.013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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